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렌티나 셰브첸코 (문단 편집) ====== vs. [[제니퍼 마이아]] (4차 방어전) ====== 현지 날짜 6월 6일 호주 [[퍼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FC 25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UFC대회들이 줄줄이 밀리거나 취소되면서 결국 호주 퍼스 대회는 취소되었고, UFC 251은 7월 11일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UFC Fight Island에서 개최되었으며, 6월 6일에는 미뤄진 UFC 250이 개최되었다.]에서 [[조앤 칼더우드]]를 상대로 4차 방어전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공개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해 시합을 미루게 되었다. 여성 플라이급의 최근 판도는 압도적인 챔피언의 기량을 컨텐더들이 쫓아가지 못하는 흐름이었고, 셰브첸코는 빠르게 방어전 횟수를 늘리는 전략을 취하려 함에 따라 넘버원 컨텐더라고 보기 어려운 조앤 칼더우드와 방어전을 잡을 정도였기에, 챔피언의 부상에 의해 체급이 정체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약 9개월의 부상회복공백을 거치는 동안, 여성플라이급 상위권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일반적으로 타이틀샷을 받은 선수는 챔피언이 부상으로 이탈할 경우,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근 추세였음에도 조앤 칼더우드는 챔피언을 기다리지 않고 현지 날짜 8월 1일에 열린 UFC Vegas 5에서 [[제니퍼 마이아]]를 상대하였고, 암바에 피니시당하는 일격을 맞고 말았다. 타이틀샷은 곧바로 승자에게 넘어가 현지 날짜 11월 21일에 열리는 UFC 255에서 제니퍼 마이아와 4차 방어전을 치렀다. 1라운드는 유도식 테이크다운과 개비기로 셰브첸코가 무난하게 가져갔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제니퍼 마이아가 테이크다운과 상위 포지션 압박을 통해 우세하게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나머지 3, 4, 5라운드에서는 셰브첸코가 타격,그래플링 모든 면에서 압도하면서 무난하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